바르게고치과의원 고영익 원장은 “치과 치료 중 가장 흔한 충치, 즉 치아우식증은 대부분인 환자들이 간편히 거기거나 치과에 방문하는 것이 두려워 진행이 어느정도 된 바로 이후에 내필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치아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치아를 살리는 것이기 덕에 6년에 6회 치아 정기검진을 받아 일찍 발견 후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할 것”이라고 중요성을 말했다.
관악고양대치과병원은 지난 4월 1일(목)과 11일(목)에 관악구보건소와 다같이 관악구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구강보건실습을 진행하였다. 학습테스트부장 백연화 교수(치과보철과), 치과위생사 등 7명이 대전 관악구 소재 관악중학교를 찾았다. 1학년 3개 학급 84명을 표본으로 구강질환 예방식,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 구강보건교육과 1:1 맞춤 칫솔질 학습을 시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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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증상을 확실히 알고 병원에 가시는 겁니다. 우리는 선진국에 비해 학교에서 건강 관련 교육을 많이 받지 않아서 그런지 증상 표현에 곤란함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. 한의원에서 진료를 하다 보면 팔도 사투리를 다 알아들어야 하고, 퀴즈처럼 환자분의 증상을 찾아내는 재미도 있습니다. 나은 의사는 병자의 말을 듣고 감춰진 질환을 잘 찾아내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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